2013’ 몽골 아르항가이
의료봉사
9월 6일(금)
국립중앙의료원과 (사)한국다문화연대는 2013년 9월 6일(금)-12일(목)동안 의료봉사를 위해 몽골 울란바토르_아르항가이로의 여정을 시작한다.
울란바토르 공항에서 통갈락(몽골의사 겸 통역)과 강화도 다문화센타장(신숙자)과 합류했다.
라마다호텔에 도착, 몽골의 환자_아기(2세)와 엄마를 만났다.
몽골에서 태어난 선천성 기형의 4번째 아기이다. 세 아기는 죽었고, 몽골에서는 재건 및 치료가 불가능한 상태이다.
“얼굴의 혹으로 흉측한 모습으로 태어난 아기(2세)와 언청이 소녀(12세)를 도와 주세요. 엄마는 암이에요”
이 몽골가족을 위해 기도하는 몽골 목사와의 대화를 생각한다.
홍인표 박사(국립중앙의료원)와의 대화를 통해, 여러 분야의 협진을 통해 수술범위 결정 후 한국에서 재건 및 치료가 가능하다는 결론이었다. 3천만의 수술비용이 소요된다.
이 가난한 몽골의 가족은 한국에서의 재건 및 치료를 간구하며, 기적을 소망하고 있다.
협심하여, 한 생명을 살리는, 2013 몽골 울란바토르_아르항가이의료봉사에서 기적을 소망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