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립의료원, (사)한국다문화연대와 함께 국내 다문화가정 의료지원사업 등 앞장서기로
"다문화가정
의료지원 사업" 업무협약(MOU)을
체결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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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협약 체결은 지난 1월 19일, 양 기관 관계자 협의에서 논의된 국내 다문화가정에
대한 의료지원과 선천성 기형 어린이 재건수술 등 소외계층에 대한 의료봉사 확대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서 비롯된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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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 기관은 상호간 원활한 업무수행을 위하여 '국내 다문화가정 의료지원 사업' 및 '선천성 기형 어린이 재건수술 의료봉사'를 골자로 하는
업무협약을 체결하고, "한국다문화연대 의료봉사단(단장 홍인표 : 現 국립의료원 성형외과장)"을 출범하여 의료지원 사업을 전개할
예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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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립의료원 강재규 원장과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연대 신영성 이사장은 “기관 상호간
업무협조와 적극적 의료서비스를 통해 국내 다문화가정에 실질적인 의료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것”이라고 포부를 밝혔다.